부산아트아람 갤러리, '탄지의 꽃' 이현주 작가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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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트아람 갤러리, '탄지의 꽃' 이현주 작가 초대전 개최
부산아트아람 갤러리(대표 최미옥, 관장 김도희)는 오는 2025년 3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탄지의 꽃'으로 알려진 경주의 천상의 화가, 이현주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현주 작가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선화를 전공한 후, 서양화를 통해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다양한 전시 경력을 보유한 그는 이번 전시에서 해바라기와 접시꽃의 일종인 '태양의 꽃'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태양의 꽃이 지닌 생명력과 상징성을 바탕으로 작가의 삶과 예술적 여정을 담은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부산광역시 기장읍 차정로 417번길, 부산아트아람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이후 대구 팔공산 커들포드의 대형 카페 공간에서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에서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전시를 감상할 기회가 될 이번 초대전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박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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