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 김수인, 가야금 선율 위에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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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6-10-13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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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오후 4시에는 국악인 김수인이 ‘김수인 : 현을 타다’로 관객을 만난다. 가야금의 선율과 김수인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가야금병창 무대로, 전통음악의 깊이와 매력을 전한다.
김수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형문화유산 ‘흥보가’ 전수자로, 제30회 임방울국악제 장원을 수상한 바 있다.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리어〉, 〈베니스의 상인들〉, 〈살로메〉, 〈효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의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번 무대에는 고수 송대의와 가야금 연주자 이시윤이 함께한다. 송대의는 국가무형유산 제5호 ‘판소리 고법’ 전수자로 전통 판소리 고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시윤은 국가무형유산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단가 ‘팔도유람가’ ‘흥보가’, ‘심청가’, ‘적벽가’의 주요 대목 남도잡가 민요 연곡 등으로 구성했다. 가야금산조의 섬세한 선율부터 판소리의 힘찬 소리, 남도잡가와 민요의 흥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전통음악의 풍성한 매력을 들려준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