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민관 함께 돌봄 사각지대 찾아…퇴원환자 연계해 안정적인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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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6-10-13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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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관과 손을 잡고 통합돌봄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한다.
먼저 고양시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 복지관 등과 협력해 보건의료·복지 현장에서 발견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이름·연락처 등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신속히 시와 연계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보건소는 민관 합동 현장 방문반인 ‘고양온돌-이음상담소’를 구성해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관내 의원·경로당·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낙상예방 등 건강교육과 통합돌봄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보건의료와 돌봄을 결합한 현장 중심 지원으로 잠재적인 돌봄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시는 기존에 협약을 맺은 일산병원에 이어, 지난 7월 관내 의료기관 8개소(종합병원 6개소, 재활병원 2개소)와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료기관은 환자가 퇴원하기 전 건강 상태와 돌봄 환경 등을 파악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시에 연계한다. 시는 퇴원한 대상자에게 일상생활돌봄,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중간집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호자에게도 환자 돌봄 방법을 교육해 가정 내 돌봄 역량도 함께 높일 예정이다.
퇴원환자가 가정으로 복귀하기 전 단기간 거주하는 중간집 ‘고양온돌하우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시범 운영한다. 중간집에 머무르는 동안 방문 건강관리 등 집중돌봄을 퇴원환자에게 제공해 안정적인 회복을 도와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