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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문화고 육상스포츠클럽, 전국대회 여고부 3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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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11-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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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고등학교 육상스포츠클럽이 전국대회에서 여고부 3위를 차지하며 학교의 이름을 빛냈다.

안양문화고 1학년 여학생 7명으로 구성된 육상스포츠클럽팀은 지난 10월 3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육상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여고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팀은 멀리뛰기와 200m, 100×4 계주 릴레이를 비롯해 100m, 400m, 포환던지기 종목에 도전했다. 특히 멀리뛰기 전체 1위, 200m 전체 2위, 400m 계주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도전과 꾸준한 훈련이 만든 결실이다. 육상에 관심을 갖고 종목에 도전하고 싶어 모인 학생들은 9월부터 매주 방과 후 운동장에서 종목별 훈련을 이어 갔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해 본 적 없는 학생들이었지만, 학교 대표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서로를 격려하며 기량을 키웠다.

그 결과 안양과천 대표로 출전한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서 1위를 차지했고, 경기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나서는 기회를 얻었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학생들은 팀워크를 발휘해 전국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과 매일 운동장에서 땀 흘리며 연습한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서로 격려하고 함께 응원하며 경기에 참가했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현장원 체육교사는 “추운 날씨에도 방과 후와 주말 훈련에 성실히 참여해 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자신감과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양문화고등학교는 관광비즈니스과, 엔터테인먼트비즈니스과, 보건간호과, 금융경영과, 웹툰메이커스과의 5개 학과를 운영하는 특성화고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관심과 재능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 입상은 학교가 직업 교육뿐 아니라 스포츠와 공동체 활동에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학생들의 열정과 학교의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안양문화고가 만들어 갈 성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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