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달빛누리길 인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 체결 > 울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울산뉴스

사회 중구-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달빛누리길 인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 체결

- 주민들에게 야간 시간대 부설주차장 26면 무료 개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3-29 08:51

본문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와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박영웅)328일 오후 4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영웅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주차선 도색, 차 끝막이(스토퍼) 장치 설치 비용 등으로 2,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주차장 시설 개선 공사 후 달빛누리길 인근 부설주차장(성안1549) 26면을 매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주차난을 완화하고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는 방범·주차 시설 설치 및 보수 비용 등으로 최대 5,000만 원이 지원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성안 달빛누리길 일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신설, 공유 주차장 활용 등 주차 환경 개선에 힘쓰며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250328-3) 중구-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달빛누리길 인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 체결-1.jpg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사이트 정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