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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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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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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등 성금 전달식 3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찬희)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전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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