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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 매월 10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방문…기억력 검사 및 상담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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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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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차례 지역 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검사와 맞춤형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대상자를 협약병원으로 연계해, 치매 진단검사와 감별 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정해진 일정에 맞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은 중구치매안심센터 누리집(https://ulsanjunggu.nid.or.kr)을 참고하면 된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발병 위험도 커지고 있다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미경 기자)


250227-4) 중구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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