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서울주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소방안전교육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2-28 09:30 |
본문

[(주)울산아트신문] 울산서울주소방서는 2월 28일 오전 10시 서부청소년수련관 등 3개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누구나 사용하는 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중요성 및 실습 ▲불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 ▲외국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및 물품 배부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성 아리셀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에게 똑같은 교육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언어장벽으로 소방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가 없도록 보다 쉬운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울산아트포커스 편집부)
- 이전글울주군, 2025년 청년 주택 임차비용 지원사업 실시 25.02.28
- 다음글울산경자청 – 울산과학기술원 ‘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