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화여성팔각회, 결식아동을 위한 쌀 15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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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5-02-21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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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이화여성팔각회(회장 최서희)가 2월 20일 오후 3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관표)을 찾아 결식아동을 위한 쌀 150kg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최서희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이화여성팔각회 회장,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해당 쌀은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결식아동 60명에게 매일 저녁 도시락 또는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화여성팔각회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매월 한차례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조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서희 대한민국팔각회 울산광역시지구 이화여성팔각회 회장은 “아이들에게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계속해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