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음성·진천 산단 기업과 애로 해결에 머리 맞댄다! > 울산뉴스

본문 바로가기
    • 눈 60%
    • 0.0'C
    • 2025.03.18 (화)
  • 로그인
(주)울산아트신문

울산뉴스

 

충북도, 음성·진천 산단 기업과 애로 해결에 머리 맞댄다!

김수민 정무부지사,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1-13 19:30

본문

민생현장 소통 기업 현장간담회
[울산아트신문] 충북도는 13일, 진천 충북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 음성·진천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의 간담회를 열어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 트럼프 정부 출범과 탄핵 정국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심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음성·진천 산단 기업인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경제정책 및 기업지원 시책 발표에 이어, 식품·화장품·자동차 등 여러 분야의 음성·진천 산단 입주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내수 부진과 인력난 등 현장에서 겪는 주요 어려움을 토로하며 도 및 군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간담회가 끝난 후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음성에 위치한 ㈜사옹원을 방문해 국내 최초로 ‘전’ 요리의 대량생산 혁신 시스템을 갖춘 냉동식품 제조시설을 둘러보았다.

김 부지사는 “지금은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 마련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면서, “기업들의 생생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충청북도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정치



3

0

1

-1

2

0

1

0

5

0

0

5
03-18 00:09 (화) 발표

ss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상호] (주)울산아트신문 [발행소] 울산 중구 학산동 18-15, 201호 [사무실] 울산 중구 번영로 609, 1층
[대표전화] 010-4152-3939 [대표 E메일] egg@ulsanartfocus.com [등록번호] 울산,아 01148 [등록일] 2025년 01월 03일
[발행인] 박준섭 [편집인] 박준섭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섭 [제호] 울산아트포커스
Copyright ⓒ 2025 Ulsanartfocus.com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