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중구,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2-12 16:21 |
본문
울산 중구,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성남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2025년 성남 원도심 빈 점포 창업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남동 원도심 내 공실 점포를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으로, 총 12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임차료의 80%를 보조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내 빈 점포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창업 초기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중구는 사업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지원 조건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