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자랑, 김건우 학생!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은메달 수상 > 울산뉴스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로봇 공학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겨루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시상식만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김건우 학생은 AI 휴봇(AI Hubot) - Junior 부문에서 2등을 차지하며 울산을 대표하는 인재로 주목받았습니다.

김건우 학생은 대회 이후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로봇 기술을 발전시키며 더 큰 성과를 이루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는 3월 학성중학교에 입학 예정인 김건우 학생은 초등학교 생활 동안에도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 주목받았으며  글쓰기 시간에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해 왔습니다.

이번 대회는 김건우 학생의 첫 국제대회 도전이었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은 그를 수상의 영예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세계대회가 호주에서 열릴 예정으로  김건우 학생의 또 다른 도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울산의 자랑스러운 얼굴  김건우 학생의 밝은 미래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그의 행보가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박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