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솔회,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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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5-04-22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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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회(회장 김외분)가 4월 22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외분 해솔회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아동 가정 10세대에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해솔회는 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병영경로식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외분 해솔회 회장은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보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꺼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