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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한국차인연합회 회장 추대

울산의 자부심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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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준섭 작성일 25-02-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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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 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 울산, 한국 차 문화의 중심으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한국차인연합회 회장으로 단독 추대되며, 울산이 한국 차(茶) 문화의 중심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추대는 정 전 부의장의 오랜 차 생활과 차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인정받은 결과로, 울산 차인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


오늘 제47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정 전 부의장은 국회 부의장 재직 시절, 국회에서 전국 차 행사를 주관하며 차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차 문화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정신적 수양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왔으며, 좋은 차가 준비될 때면 도반(道伴)과 함께 차담을 나누는 것을 생활화해왔다.


특히, 그의 부인 박외숙 여사는 울산차인연합회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지역 차인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오랜 세월 차 문화를 함께 가꿔온 부부의 헌신 덕분에, 울산의 차인들은 차 문화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박 고문은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차 문화를 확산시키며, 지역 차인들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왔다.


정 전 부의장의 이번 추대는 단순한 직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국 차 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며, 울산이 차의 고향으로서 더욱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한국차인연합회가 차 문화를 국내외로 확산시키고, 차인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회장은 추대 후 차 문화는 우리의 전통과 정신이 담긴 소중한 유산이다. 차를 통해 많은 이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교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차 문화가 현대 사회에서 더욱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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