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플랜트건설 노동조합 울산지부,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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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희 작성일 25-04-10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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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플랜트건설 노동조합 울산지부(지부장 이문세)가 10일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이문세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세 지부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