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구,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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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5-04-22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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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소리마루에서 2025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경제문화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정혁신도시 조성 현황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동향 등을 살펴보고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착한가격업소 지정·운영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상시 모집 △신중년 일자리지원 사업 운영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문화 분야 사업을 살펴보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6개 분과 5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경제문화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에 제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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