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담아 밑반찬 전해요”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 식품 기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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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경 작성일 25-04-22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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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민호) 중구푸드뱅크와 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회장 정수용)가 4월 21일 오후 2시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기부’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정수용 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는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40만 원 상당의 밑반찬 80개를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에 후원할 예정이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는 해당 밑반찬을 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중구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푸드뱅크에 1,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이웃돕기 물품 후원 △방역 활동 △환경정화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수용 중구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밑반찬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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