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 강북구 재택의료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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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14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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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와 강북구 재택의료센터 중 한 곳인 서울봄연합의원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참석했다.
재택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시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1,2등급 우선)의 가정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하여 방문하여 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 돌봄기관 등과 연계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강북구에 두 곳의 의료기관, 서울봄연합의원, 건강의집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관련하여 강북구는 2023년 1차 시범사업부터 2025년 3차 시범사업까지 참여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택의료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최미경 의원은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재택의료가 활성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재택의료센터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강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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