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연축동 신청사 공사 현장 살펴
사업 추진‧애로사항 등 청취…오정근린공원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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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13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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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는 13일 연축동 대덕구 신청사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제285회 임시회 현장방문의 일환인 이날 점검은 공사 진행 상황과 함께 향후 계획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구의회는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을 비롯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의회 차원의 지원 내용 등에 대해 공유했다.
총 1598억 원(구비)이 투입되는 대덕구 신청사는 연축동 241번지 일원 연면적 4만8810㎡에 지하2층‧지상9층(본청‧의회‧보건소)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7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구의회는 지난달 조성 완료된 오정근린공원으로 이동해 공원 곳곳을 살피는 한편, 관계자들에게 향후 철저한 공원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오정동 산17-1번지 일원에 조성된 오정근린공원은 잔디마당, 다목적구장, 놀이공간, 무장애산책로, 공중화장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전석광 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편익 제고와 복리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대덕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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