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도 인재개발원 찾아 현지의정활동 펼쳐
지역민·교육생 위한 녹생생활공간인 생활밀착형숲 시설 현황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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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28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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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8일 남원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지의정활동에서는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교육훈련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는(497개 과정, 9만 9,819명) 인재개발원의 교육 현황 등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난해 국비 2억 5,000만원 등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인재개발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을 둘러보는 등 시설 현황 점검을 했다.
생활밀착형숲은 지역민과 교육생에게 녹색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인재개발원장의 공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업무에 만전을 다해 주길 바란다” 며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청사 노후 냉난방시설 개선공사 및 청사 시설물 보수공사를 원활히 끝내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특히 “인재개발원이 단순히 지식 전달의 의미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도정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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