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MOU 체결
14일 오전 11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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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14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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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경남연구원은 14일 오전 11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6층 대회의실에서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및 양 기관 간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경남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문화·관광·콘텐츠·통계 분야의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유기적으로 교류·협력하는 기반 마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 공동 관심분야․주제 관련 연구협력 및 공동사업 수행 ▲포럼․세미나․워크숍 등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학술정보․보고서․간행물․조사 통계데이터 등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연구과제의 자문․심의 등 연구자의 인적교류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약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 5개 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상남도는 역사적 숨결을 담고 있는 지리산을 비롯하여 풍부한 수자원 및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도해를 품고 있는 관광자원의 보고”라며, “최고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의 협력체계가 강화되어 경남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및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오동호 경남연구원장과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실질적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 및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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