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양정경로당 주변 상습침수 개선사업 준공 > 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

북구, 양정경로당 주변 상습침수 개선사업 준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울산시 북구 작성일 25-04-28 17:30

본문

박천동 북구청장이 28일 양정경로당 주변 상습침수 개선사업 완공 현장을 찾아 준공 상황을 점검했다.
[(주)울산아트신문]울산 북구는 양정동 산 109-1번지 일원 양정경로당 주변 상습침수 개선사업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많은 비가 내릴 때 상류 계곡부에서 흘러 내려오는 흙과 돌 등으로 인해 상습침수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곳이다.

북구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모래막이못(침사지)을 확장하고, 우수관로도 설치했다.

빗물과 함께 내려오던 흙과 돌 등이 침사지에 한차례 걸러지도록 해 우수관로 내 흙 등이 쌓여 발생하는 침수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 관계자는 "하수도 유지관리 및 정비 공사를 조기 추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수기 대비 하수도 배수불량 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과 준설을 실시해 침수 피해 예방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사이트 정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