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특단,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무상 기증 동참
소외 계층 정보격차 해소 위해 전산장비 46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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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31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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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 및 저소득층에게 정보화로 재활 자립의 용기를 주고자 전산장비 46점을 무상 기증하며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서특단이 기증한 물품은 데스크톱 컴퓨터 18대, 모니터 13대, 노트북 5대 등 총 46점으로, 사용연한이 지났지만 이용에 문제가 없는 물품들을 엄선해 준비됐다.
기증한 물품은 수리를 거쳐 전국 18개 시도 단위, 80여 곳의 무료 컴퓨터교육원 등으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를 통해 지원돼 소외계층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이번 기회로 자원 재순환 및 소외계층 재활 자립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불법조업 외국어선에는 차가운 머리로, 우리 국민에게는 따듯한 가슴으로 함께 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