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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민의 평온한 일상 경찰이 지키겠습니다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6주간)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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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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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주)울산아트신문]경찰청은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간 2025년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평소 봄 행락철은 국민의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고 지역별 축제⋅행사 등으로 치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범죄와 사고에 취약한 시기로 특히,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와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땅꺼짐(싱크홀) 등 계속되는 재난 위험과 함께 6월초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경찰은 추석⋅설 명절 등 치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정례적으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연휴와 선거⋅재난 대비, 그리고 최근 발생한 봉천동 방화 사건 및 미아역 흉기 난동 사건 등으로 국민 불안이 큰 만큼 경찰이 전 기능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경찰청은 국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특별 범죄예방 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시도경찰청과 경찰서에서는 이번 일주일 동안 사전 준비기간을 갖고, 치안 여건을 분석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계획을 마련했으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전에 파악된 취약 장소는 범죄예방진단팀과 기동순찰대⋅지역경찰을 활용하여 꼼꼼히 확인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음식점 주변 음주운전,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사찰, 인파 밀집 축제⋅행사장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별로 크고 작은 행사가 예정된 만큼, 지자체 및 행사 주최 측과 축제⋅행사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요원이 충분히 배치되어 있는지,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등을 자세히 확인하고, 특히, 화재 위험이 큰 꽃불류 사용에 대해서 안전대책이 충분히 마련됐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의하여 과거 침수⋅땅꺼짐(싱크홀) 등 재난이 발생한 장소 위주로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등과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도 대비할 것이다.

특히, 이번 강화 기간에는 기동순찰대, 지역경찰, 경찰관 기동대, 교통경찰 등 관련 기능을 최근 발생한 강력 사건 발생 장소를 중심으로 범죄⋅사고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가시적 경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화 기간 중 중요 범죄에 대한 집중 예방⋅단속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제압 및 국민 불안감 해소에도 노력할 것이다.

경찰청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특별 범죄예방 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는 만큼, 관련 기능이 총력 대응하여 안정적 치안유지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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