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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피싱 · 투자사기 · 불법대부업 특별자수 · 신고기간' 운영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특별자수 · 신고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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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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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주)울산아트신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피싱 · 투자사기 · 불법대부업 범죄에 대한 특별 자수 ·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특별자수 · 신고기간에는 해외 콜센터 · 자금세탁 등 범죄조직원부터, 수거책 ・ 송금책 ・ 인출책 및 각종 대포물건 명의자 등 단순 가담자에 대해서도 자수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공범 및 다른 조직원에 관해 제보하는 경우에는 법의 허용범위 안에서 양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선처된다.

112 또는 전국 경찰관서 어디서나 자수 및 신고ㆍ제보할 수 있고, 자수의 방법은 직접 방문·전화 등 제한이 없으며 가족이나 지인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번 특별자수 · 신고 기간에 신고·제보에 대해서는 피해 예방 및 범인 검거에 이바지한 정도에 따라 검거보상금도 최대 1억 원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대검찰청・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업, 자수・신고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유통 · 사용행위자는'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에도 자수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업자 관련 피해신고·상담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 중인 콜센터에서도 접수하며, 불법사금융 범죄 피해자의 경우 ‘무료 채무자대리인 지원제도’ 등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범죄는 반드시 수사기관에 검거되며, 단순 아르바이트로 알고 간 해외 콜센터에서 범죄조직에게 감금당해 빠져나올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라고 하면서, “이번 특별자수 ․ 신고 기간은‘그만둘 용기’를 내야 할 시간이다.

”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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