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울산지부(지부장 최미례)가 ‘온리피스 콘퍼런스(Only Peace Conference)’를 7일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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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울산지부(지부장 최미례)가 ‘온리피스 콘퍼런스(Only Peace Conference)’를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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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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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울산지부(지부장 최미례)가 ‘온리피스 콘퍼런스(Only Peace Conference)’를 7일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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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울산지부는 ‘평화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고, 지역 단체장들을 초대해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 실현 사례를 공유했다. (IWPG)울산지부는 민간단체들이 평화의 주인공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평화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민 회원은 “평화 실현을 위해 민간단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작은 일이라도 평화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례 지부장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과 단합이 중요하다. 국제사회에서도 민다나오섬의 평화 결실이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는 중요한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 자리가 우리가 평화를 이루기 위한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23개국 115개의 지부와 68개국 808개의 협력 단체가 함께 일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사업,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용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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