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즐거운 하루, 이원중 책(으로)만(나는)세(상) 소(통하며)행(복하게)성(장),
이원중학교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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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24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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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이원중학교(교장 박정애)는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이해하고 책을 가까이하여 언제나 책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1학년 학생들이 옥천교육도서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옥천교육도서관에서 추진한 ‘슬기로운 도서관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도서관 견학을 하면서 도서관을 탐험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그림책 ‘땅이 아이에게’를 읽고 나만의 행복수첩을 만드는 북아트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도서관 방문 소감을 발표했다.
이후 이원중학교 전교생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여 교내에서 실시된 ‘책 사랑 나무 가꾸기’, ‘나만의 책갈피 꾸미기’,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점심시간에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이원중학교 전체는 포춘쿠키 속 독서 명언을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책 사랑 나무의 나뭇잎을 만들면서 책을 통한 감동과 지혜의 나무를 가꿨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와 색상으로 개성 있는 자신만의 책갈피를 만들면서 책과의 정서적 거리를 좁힐 수 있었다.
또한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2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한 후에 책으로 세상을 만나는 책만세 여행가기를 진행했다.
행사를 진행한 이원중학교 자율동아리 ‘독독(讀讀)한 아이들’ 대표 김수빈 학생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책을 만나며 꿈·사랑·웃음이 넘치는 이원중학교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
”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책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 이원중학교는 앞으로도 이원중학교의 독서 브랜드 ‘책만세 소행성’ 이름 그대로 책으로 세상을 만나 소통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