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부산연산도서관, ‘난중일기 다시 읽기’바다인문학 특강 실시
해양수산 특성화 도서관 특색 살려 지역주민 인문학 소양 길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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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10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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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7일 오전 10시 연산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특성화 특강 ‘난중일기 다시읽기-이순신의 바다인문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지역의 특색인 바다와 인문학을 연계한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유라시아교육원 원장이자 부산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재혁 강사가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우리 역사와 연계한 해역 인문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참가 희망자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연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역사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해역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부산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