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교육도서관, 새로운 청소년 전용 공간에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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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1-31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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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트신문]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오는 5월 개관을 앞두고, 4층 청소년 공간의 명칭을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공간 명칭 공모는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중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응모자 중 3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새롭게 조성될 청소년 공간은 트윈세대(12세부터 16세) 및 17세를 대상으로 ▲문학창작공간 ▲웹툰창작공간 ▲음악창작공간 ▲미디어체험공간 ▲생각집중공간 ▲메이커스페이스공간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변신된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급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방과후 및 주말에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과 자유로운 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고로, 청소년 공간으로는 ▲전주꽃심도서관 우주로 ▲세종시립도서관 이도 ▲대구2·28학생기념도서관 그린대로 등이 있으며,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