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립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 3월 27일 개최
봄을 맞이하는 봄의 왈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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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07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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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공주시립합창단의 제17회 정기연주회 ‘봄의 왈츠(Spring Waltz)’가 3월 2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봄을 맞이하여 설렘과 따뜻한 감정을 가득 담은 다양한 곡들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첫 무대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한 피아노에서 반주하는 브람스 ‘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로 시작되며 밝고 즐거운 왈츠 리듬에 풍부한 화성들로 사랑스럽고 유쾌한 분위기 선보인다.
이어 여성합창과 남성합창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와 한국가곡 조혜영의 ‘금잔디’, ‘무언으로 오는 봄’ 등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또한 유럽과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화여대 성악과 교수 소프라노 양귀비의 짙음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 깊이 있는 표현력의 공연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000원이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충청남도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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