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생거판화미술관, 기획전 연계 작가와의 대화 선보여
8일 토요일 오후 4시 생거판화미술관 전시동에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06 13:00 |
본문

[(주)울산아트신문]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이 기획전 ‘김석환 목판화, 바람 부는 날’ 연계 행사로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연다.
오는 8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행사는 김석환 선생의 40년 그림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화의 시간은 전시동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김석환 작가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여러 대학 강단에 섰고, 북경공업대학교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공주대학교 명예교수이자 교육자이기도 하며 삶과 예술이 일치한 예술인으로 국내‧외 수많은 전시에 초청받고 있다.
본 기획전은 김석환 작가의 목판화를 1988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대별로 집대성했으며 오는 4월 6일 종료된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생거판화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충청북도진천군
- 이전글대전 동구, ‘책 맛집 소개’ 도서추천단 ‘북슐랭 가이드’ 모집 25.03.06
- 다음글국가유산청, 불교문화유산 보존·관리 위한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 개관 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