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꿈의 무용단 천안’ 본격 운영나서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예술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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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28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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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천안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꿈의 무용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무용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22일 꿈의 무용단으로 최종 선발된 34명의 단원과 함께 발대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11월까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교육과정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되어 발표회와 아카이빙 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단원들이 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함께 만든 춤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성장과 소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성장거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며 예술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