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재가 치매 환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다 > 생활/건강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4.29 (화)
  • 로그인
(주)울산아트신문

생활/건강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재가 치매 환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31 11:30

본문

평창군청
[(주)울산아트신문]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 3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가정 방문형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지 재활 강사 6명이 주 1회 1시간씩 가정을 방문해 ▲인지 학습지 ▲공예(포일 아트) ▲미술(스텐실 수납 걸이) ▲원예(콩나물 키우기) ▲회상(퍼즐) ▲전산화 인지 활동(베러코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가 환자의 인지를 자극하여 질병 진행을 지연시키고, 인적 교류 증진으로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한다.

센터는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뇌인지 저하자를 지속해서 발굴하여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 우울척도검사(SGDS-K)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SMCQ) 등으로 대상자를 면밀히 파악하여 개별 맞춤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지 재활 강사와 재가 환자의 1:1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대면 교육은 대상자와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치매 환자의 등록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해서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라며, “군민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 환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강원도 평창군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정치



10

17

16

14

10

13

15

13

13

12

16

16
04-29 20:11 (화) 발표

ss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상호] (주)울산아트신문 [발행소] 울산 중구 학산동 18-15, 201호 [사무실] 울산 중구 번영로 609, 1층
[대표전화] 010-4152-3939 [대표 E메일] egg@ulsanartfocus.com [등록번호] 울산,아 01148 [등록일] 2025년 01월 03일
[발행인] 박준섭 [편집인] 박준섭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섭 [제호] 울산아트포커스
Copyright ⓒ 2025 Ulsanartfocus.com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