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X신지, '살림남' 출격! 56세 숙맥 지상렬에 거침없는 연애 코칭 돌입 > 연예/방송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4.29 (화)
  • 로그인
(주)울산아트신문

연예/방송

 

심은진X신지, '살림남' 출격! 56세 숙맥 지상렬에 거침없는 연애 코칭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30 18:30

본문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주)울산아트신문]29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심은진과 신지가 지상렬의 연애 코칭에 나선다.

이날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코요태 신지가 지상렬의 집에 방문한다.

두 사람은 20여 년간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모으고, 지상렬의 형수는 미혼인 신지와 지상렬을 이어주고 싶어 눈을 반짝인다.

형수의 응원 속 지상렬과 신지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된 가운데, 56세 나이에도 연애 숙맥인 지상렬을 향한 세 여자의 현실적인 연애 코칭이 시작된다.

대화 중 형수는 신지에게 지상렬이 남편감으로 어떤지 묻고, 신지는 "너무 무뚝뚝한 건 싫다.

난 서로 대화를 많이 하는 걸 선호하는데 오빤 듣기만 한다"라며 자신의 결혼관을 밝힌다.

형수는 "가족이 되면 안 그럴 거다.

나랑 대화 엄청 잘한다"고 대변하고, 이에 신지는 "오빠 나랑 뽀뽀할 수 있어?"라고 돌발 멘트를 날려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이들의 대화는 점점 더 매운맛으로 흘러간다.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다"는 지상렬의 말에 심은진은 "그게 오빠 마음대로 한 방에 되지 않는다"라며 거침없이 뼈 때리는 일침을 날려 그를 당황케 한다.

이어, 신지는 "정자 검사를 좀 받자"고 제안하고, 지상렬은 "나랑 같이 가 줄거냐"고 반색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아내가 너무 스킨십을 원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라는 심은진의 질문에 지상렬은 황당한 답변으로 모두를 질겁하게 한다.

이때 MC 은지원 또한 지상렬과 같은 견해를 밝히고, 이들의 남다른 스킨십 철학이 모두를 경악하게 했는데. 심은진, 신지와 함께 한 매운맛 수다는 29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뉴스출처: RNX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정치



11

18

18

17

10

18

17

17

16

18

18

14
04-29 11:39 (화) 발표

ss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상호] (주)울산아트신문 [발행소] 울산 중구 학산동 18-15, 201호 [사무실] 울산 중구 번영로 609, 1층
[대표전화] 010-4152-3939 [대표 E메일] egg@ulsanartfocus.com [등록번호] 울산,아 01148 [등록일] 2025년 01월 03일
[발행인] 박준섭 [편집인] 박준섭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섭 [제호] 울산아트포커스
Copyright ⓒ 2025 Ulsanartfocus.com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