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 사랑스러움과 망연자실 오가는 극과 극 표정 ‘무슨 일?’ > 연예/방송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4.28 (월)
  • 로그인
(주)울산아트신문

연예/방송

 

'여왕의 집' 함은정, 사랑스러움과 망연자실 오가는 극과 극 표정 ‘무슨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28 10:00

본문

사진 제공: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주)울산아트신문]평온했던 함은정의 일상에 비극이 찾아온다.

28일(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에게 무한 애정이 담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그런 아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인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배웅에 나선다.

기찬이 차에 오르기 직전까지 두 사람은 닭살 돋는 멘트를 주고받으며 신혼 같은 설렘을 자아낸다.

재인의 엄마 최자영(이상숙 분)은 남편과 사위의 출근길을 배웅한 후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자영은 기찬에게 일방적으로 애정을 쏟는 딸 재인의 태도가 못마땅하다.

그녀는 처음부터 기찬을 사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 두 사람 사이 얽힌 사연이 극 전개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밝았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공포에 사로잡힌 듯 일그러진 재인의 얼굴은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평소처럼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재인은 한 통의 경악스러운 전화를 받게 된다.

이후 재인과 그녀의 가족들은 공포에 휩싸이고 이 사건을 계기로 그녀에게 믿고 싶지 않은 진실과 예상치 못한 시련이 밀려오는데. 과연 재인은 그토록 원하던 평범한 삶을 지켜낼 수 있을지 전화를 건 인물의 정체는 누구인지 오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예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한껏 분출시킬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대망의 첫 회는 오늘(2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출처: RNX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정치



11

16

16

12

10

15

15

13

12

11

18

13
04-28 19:52 (월) 발표

ss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상호] (주)울산아트신문 [발행소] 울산 중구 학산동 18-15, 201호 [사무실] 울산 중구 번영로 609, 1층
[대표전화] 010-4152-3939 [대표 E메일] egg@ulsanartfocus.com [등록번호] 울산,아 01148 [등록일] 2025년 01월 03일
[발행인] 박준섭 [편집인] 박준섭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섭 [제호] 울산아트포커스
Copyright ⓒ 2025 Ulsanartfocus.com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