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일본 다조 에이사이는 한반도 고대 국가 가야국에서 이주한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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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07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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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트포커스-정유경)
일본 다조 에이사이는 한반도 고대 국가 가야국에서 이주한 후손이다
에이사이는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가마쿠라초기의 일본의 고승高僧으로 자字는 묘암明菴이
고, 휘諱가 에이사이다.
에이사이는 기비국吉備国(오카야마)의 총본진인 기비쓰吉備津 신사의 신관神官인 가야우지賀
陽氏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 지역을 대표하는 고대 호족은 가야우지, 즉 가야씨이다. 가야라는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한반도 남부 가야지역에서 이주한 가야계이다.
이 가야씨는 빗추備中(오카야마 서부 지역) 지역의 최대 유력자 집안으로 이들은 한반도 남부
가야지역에서 이주한 사람들로 에이사이는 한반도 고대 국가 가야국의 후손이다.(글:정유경 차문화연구가)
(사진:오카야마에 있는 기브츠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