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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4회 함안 곶감축제 성황리 마무리 “역시 명품 함안곶감”방문객 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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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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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4회 함안 곶감축제 성황리 마무리  “역시 명품 함안곶감”방문객 입맛 사로잡아
[울산아트신문]함안체육관 일원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제14회 함안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맛좋은 함안곶감 판매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동안 곶감 및 농‧특산물 판매액은 약 2억4000만 원에 달하며, 지역 농가와 상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선물을 안겨줬다.

행사 첫날인 10일 개막식에는 임영오 곶감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조영제 도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으며, 곶감말이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곶감경매, 곶감노래자랑(예선‧본선), 가수 정미애(미스트롯)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아울러 곶감차시음회, 곶감마들렌, 지역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먹거리 장터도 함께 열려 관람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으뜸인 명품 함안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곶감 생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 덕분에 함안곶감의 명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군에서도 함안곶감의 전통과 가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상남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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