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 “북한산둘레길 환경 정화, 실효성 있는 대책 필요” > 헤드라인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7.0'C
    • 2025.03.15 (토)
  • 로그인
(주)울산아트신문

헤드라인

 

서울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 “북한산둘레길 환경 정화, 실효성 있는 대책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10 15:00

본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김명희 의장
[(주)울산아트신문]서울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3월 5일, 하나님의교회 봉사단과 함께 북한산둘레길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 이상수 의원, 김진미 우이동장, 하나님의교회 봉사단 등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부터 솔밭공원까지 이어지는 북한산둘레길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북한산둘레길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 많아 행정적 관리가 어렵고, 이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실정이다.

단순한 정화 활동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우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김명희 의장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감시체계 강화와 주민 인식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며, 구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며, “쓰레기 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경을 지키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서울시 강북구의회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정치



5

8

7

6

5

7

7

4

6

6

6

9
03-15 22:26 (토) 발표

ss


본 사이트는 이메일주소를 무단수집하는 행위를 거부합니다. [법률 제 8486호]
[상호] (주)울산아트신문 [발행소] 울산 중구 학산동 18-15, 201호 [사무실] 울산 중구 번영로 609, 1층
[대표전화] 010-4152-3939 [대표 E메일] egg@ulsanartfocus.com [등록번호] 울산,아 01148 [등록일] 2025년 01월 03일
[발행인] 박준섭 [편집인] 박준섭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섭 [제호] 울산아트포커스
Copyright ⓒ 2025 Ulsanartfocus.com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