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민방공 토의형 훈련 주재
7일, 주민 밀집시설 송중동 와이스퀘어에서…대피시설 홍보 방안 및 주민 대피 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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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10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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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7일 송중동에 위치한 와이스퀘어 지하 주차장과 회의실에서 민방공 토의형 훈련을 주재했다.
와이스퀘어는 구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지역의 대표적 쇼핑몰로, 재난 발생 시 대피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이번 훈련 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훈련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강북구청 재난안전과 직원들, 와이스퀘어 시설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방위 대피시설 내 비상용품을 점검하는 한편, 대피시설에 대한 홍보 방안과 주민 대피 계획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을 통해 민방위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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