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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장애인 차별 없이 다름을 존중해야”

-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장애인 권리·복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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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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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24일(목)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한 장애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주)울산아트신문]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장애인들과의 다양한 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다.

진 구청장은 24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행사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진 구청장과 김용제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의 동반 입장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복지지원금 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 주간행사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구는 ‘같이 걷는 길, 함께 여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진 구청장도 행사가 열리는 곳이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달려갔다.

지난 19일(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맞춰 걷는 ‘한 걸음의 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23일(수)에는 장애인과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춤을 추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같은 날 퇴근 후에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영화 상영 현장을 찾았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 모두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버리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장애인의 곁에서 늘 함께하며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서울특별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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