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제45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 개최를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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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3-13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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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산아트신문]사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6층 열린민원실에서 제45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 김용덕 자연보호 중앙연맹 총재, 손병일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 회장,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45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는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박주태 회장의 끈질긴 유치 노력으로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사천시 향촌동에 위치한 남일대 리조트에서 열린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의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보호에 대한 특강, 사례발표, 생태탐방 및 해안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천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지역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한 이 세미나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에서 방문하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사천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관광지를 소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