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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FR. 우승자 이태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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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5-04-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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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우승
[(주)울산아트신문]· 이태훈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2개) T9 2R : 1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4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T7 3R : 1언더파 70타 (버디 2개, 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단독 선두 F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 우승 -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과 오늘 경기 돌아보면? 정말 어려운 코스에서 경기했다.

대회기간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었다.

그린스피드가 3.8이라고 했는데 내리막 경사에서는 더 빠르게 느껴진다.

연장전에서 멋있게 경기를 끝냈다.

버디로 이기게 돼 기분이 좋았다.

- 우승의 원동력을 꼽아보자면? 일단 지난해 퍼트가 잘 안 됐고 와이프 말을 듣고 퍼터를 말렛 퍼터로 바꿨다.

퍼터를 바꾼 뒤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에서 우승도 하고 계속 잘 되고 있다.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우승 2주 전에 교체했다.

또한 17번홀(파3)의 버디도 우승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핀까지 약 11m 남았고 라인이 잘 보여 버디에 성공할 수 있었다.

꼭 넣으려고 했다.

이어진 18번홀(파4)에서 파를 기록하면 연장전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결혼은 언제 했는지? 결혼식은 아직 안 올렸다.

혼인 신고는 올해 했다.

딸은 15개월이고 이름은 이루다이다.

와이프는 골프를 좋아한다.

(웃음) 나한테는 회장님 같은 사람이다.

- 그동안 금융 기업이 주최하는 대회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음… 일단 금융 기업이 아무래도 돈이 많지 않을까? 잘하면 메인 스폰서 후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있다.

- 올 시즌 계획은? 일단 아시안투어와 KPGA 투어를 50:50으로 병행할 것이다.

해외투어에 도전도 해보고 싶다.

콘페리투어에서 뛴 적도 있고 PGA투어 큐스쿨에 응시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또한 현재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에 출전하고 있기도 하다.

인터내셔널 시리즈 랭킹 7위인데 LIV골프 출전권을 받을 수 있는 1위도 노려보고 싶다.

뉴스출처: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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